※ 마감은 두가지 색상이며 스탠드 포함가격입니다. 아이소배릭(Iso-baric) 베이스 로딩 시스템 스피커 내부에 드라이브 유닛을 추가로 장착하여 가장 정확하고 효과적인 저음 재생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아이소배릭(Iso-baric) 방식의 유닛 구조는 왜곡이 없는 풍부한 저음을 재생시켜줍니다. Ultimatum 시리즈는 멀티 챔버(Multi-Chamber)의 다면구조형(Multi-Facet)으로 설계, 제작 되었으며 각 스피커는 5 개에서 10 여 개에 이르는 유닛들로 구성 됩니다. 크로스오버 네트워크는 기본적으로 2 웨이 설계이지만, 스피커 상단에는 천정을 향한 슈퍼 트위터가 2 개씩 탑재되어 있습니다. 폴리에틸렌 메브레인으로 본체와 결합되어있는, SBU와 SBT로 불리 우는 상단과 전면의 배플에는 눈에 보이는(visible) 유닛들이 장착되어 있고, 스피커 내부에는 격벽으로 설계된 또 다른 별실이 패시브와 액티브 방식의 눈에 보이지 않는 저역 유닛들을 수용하고 있습니다. 미니멀리즘 (low-order) 크로스오버 네트워크 앰프와 드라이브 유닛 간에 존재하는 부품들의 수를 절대적으로 최소화 시켜 드라이브 성능을 극대화하는 목적으로 설계된 크로스오버 네트워크는 미니멀리즘의 극치를 보여주는 소수의 고품위 부품만을 채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가청 영역을 확장시키는 슈퍼 트위터(EMIT Super Tweeter) 연장된 고주파수 영역의 정확한 재생은 전체적인 가청 범위 대역의 확대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할 뿐 아니라 음의 착색현상과(coloration) 인클로져에 의한 왜곡음을 절대적으로 감소시켜 주는 기능에도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Tri-laminate 결합 드라이브 유닛과 캐비닛 간의 결합을 절대적으로 견고히 해주는 삼중 구조의 라미네이팅 결합방식을 적용하여 이상적인 형태의 비공진(non-resonance) 플랫폼을 구축하여, 드라이브 유닛의 성능 최적화를 이루도록 하였습니다. 적층식 Plywood 인클로져 공진의 분산에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적층 결합방식의 플라이우드(Plywood)를 사용하여 인클로져를 제작함으로써 음질확보에 유리한 최고급 성능과 고급스런 마감을 동시에 확보하도록 하였습니다. (고급형 스피커에만 채택되는 적층식 플라이드는 제조원가가 매우 높지만 음질에 대한 공헌도가 매우 높은 고급 소재입니다.)
제품 리뷰 제품 소개 얼티메이텀 MFS 스피커는 비교적 규모감 있는 북셀프 스피커다. 드라이버 유닛이 장착된 회색의 배플은 폴리에틸렌 멤브레인을 사이에 두어 측면의 캐비닛과 분리되도록 했다. 베이스 부분은 린의 아이소배릭 로딩을 사용해 저음의 재생 한계를 낮추고 왜곡을 감소시켰다. 아이소배릭 방식은 앰프에 상당한 부하를 주기 때문에, 선호되지는 않지만, 플로어 스탠더 급의 북셀프 스피커를 제작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일 듯 싶다. 캐비닛 상부에는 EMIT 리본 수퍼 트위터가 장착되었다. 대개 스피커 상부는 먼지가 쌓이기 때문에 유니트 부착 부위로 사용되지 않는다. 하지만 니트 어쿠스틱스는 원하는 음질을 얻기 위해 과감하게 유니트를 상부로 돌린 것 같다. 수퍼 트위터의 역할은 톱 엔드를 확장하면서 앰비언스를 더해준다. 중 저음은 니트가 제작한 168mm 직경의 드라이버, 고음은 티타늄 인버티드 타입 돔 트위터가 담당한다. 메인 드라이브 유닛이 베이스와 미드레인지를 담당하는데, 캐비닛 내부에 유사한 드라이브 유닛이 함께 동작하면서 진동판 후면의 압력을 제거한다. 따라서 캐비닛에서의 저항 없이 보다 자연스러운 저음의 확장이 가능하다. 트위터에서 나온 소리가 캐비닛에 반사되어 이미징을 흐리지 않도록 캐비닛에 곡면을 주었다.
감상 소스기기로 타스캄의 CD-01U pro CD 플레이어, 벤치마크 미디어의 DAC를, 프리앰프로는 BAT VK-51SE, 파워앰프로는 200와트 출력의 클라세 CA-2200 파워앰프를 사용했다. 인터커넥트와 스피커 케이블로는 킴버, 스테레오복스, HGA를 사용했다. 매칭에서 얻은 인상은 니트 어쿠스틱스는 린, 익스포저, 뮤지컬 피델리티, 네임 오디오 등의 영국제 앰프들을 매칭으로 추천한다. 하지만, 이들보다 더 고가의 앰프로 여겨지는 마크레빈슨, 크렐, 라바드린, 록산 등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스피커가 상당히 수준 높은 제품인 만큼 중급 이상의 시스템을 연결해주는 것이 어울릴 듯 하다. 시청에 사용한 스탠드는 타겟 제품이었지만, 니트 어쿠스틱스에서는 Atacama, Custom Design, Kudos와 Partington을 추천한다. 이들 브랜드는 영국의 하이파이 관련 매거진에 흔히 등장하는 이름이기도 하다. 첫 인상은 매우 좋다. 첫 소리를 들으면서부터 보통 스피커가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중 저역이 풍부하고 자연스러우며, 고음은 해상도가 놓고, 정확한 소리를 내며, 음장도 넓고 깊게 그려진다. 음색적으로는 과장이 없고, 중립적인 경향으로 스피커의 존재감을 최소화한다. 따라서, 소리를 들으면서 바로 니트 어쿠스틱스의 것이라고 감탄하기 보다는 그냥 음악을 묵묵히 듣는 편이 어울릴 것 같다. 어쨌든 현 시점에서 최고 수준의 소형 스피커다운 능력을 지니고 있음은 의심할 바 없다. 이에 필적할 완성도를 지닌 북셀프 스피커를 들어본 기억이 별로 없다. 생각지도 못한 브랜드에서 내놓은 제품이기 때문에 더 인상이 강렬했다. 사실 하이테크 지향의 스피커라면, 경험적으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소리를 내주는 경우가 드물다. 적용된 기술 만큼 뭔가 다른 소리를 내야 된다는 강박 관념 때문일까. 무언가 더 화사하고 선명한 고음, 더 탄력있고, 풍부한 저음을 내줘야 어필할 것 같다. 하지만, 니트 어쿠스틱스는 그런 유혹을 쉽게 떨쳐 낼 만큼 수준이 높다. 아마 이 회사는 소리의 재생에 대한 확고한 기준이 있는 듯 하다. 그래서 어떤 음악을 들어봐도 위화감이 느껴지는 일이 없고, 처음 케이블을 연결하면서부터 기기 반납을 위해 케이블을 풀어낼 때까지 진지한 태도로 음악을 감상하게 되었다. 드보르작의 첼로 협주곡을 재생하면서 저역 현악기의 음색과 밸런스를 살펴봤다. 과거 JM Lab이 그렇듯이 티타늄 트위터를 사용한 스피커들이 화려하고 밝은 소리를 내줄 것이란 선입견을 준다. 하지만, 이 스피커에서는 그런 느낌이 전혀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없다. 음악 중간 중간에 흘러나오는 플루트의 음색이 아주 유연하고 부드럽게 느껴진다. 소리결에 예각이 없고, 반짝이거나 메탈릭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 첼로의 풍부한 하모닉스와 양감을 기대해 봤지만, 아무래도 북셀프 스피커의 특성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더블베이스의 피치카토 음은 소형 스피커답지 않은 중량감을 느끼게 해주지만, 음정이 명확하게 재생되지 않는 편이다. 자끄루시에 트리오의 바흐 음반에선 재즈 피아노와 베이스, 드럼 소리가 모두 선 굵고 힘차다는 인상. 베이스의 현이 더 굵어진 것처럼 느껴질 정도다. 앞서도 말했지만, 음악을 대단히 진지하고 정성스럽게 들려주는 타입이다. 그렇다고 해서 모니터 스피커들처럼 재미 없이 만드는 일은 없다. 건반을 누르는 터치가 매우 힘차게 느껴지며, 어설프게 흘리는 부분이 없다. 드럼 소리는 시청 공간을 풍성하게 울려낸다. 북셀프 스피커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만큼 다이내믹한 재생음이다. 결론 감도를 다소 희생한 대신에 3웨이 스피커에 근접한 밸런스와 묵직하게 떨어지는 저음을 얻어냈다. 출력이 높은 파워앰프가 필요하다는 것이 전제조건이지만, 다이내믹하고 풍성한 소리에 매료될 만 하다. 전반적으로 필자가 들어본 모든 스피커 브랜드를 통틀어 가장 엔지니어링이 잘되어 있는 제품이었다. 실제로 들어보면, 완성도가 대단히 높아서, 물리적인 규모의 한계 내에서는 더 이상 어떻게 해볼 수 없을 만큼 잘 만들어진 스피커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중 고역대 분야에서는 이 스피커의 특징을 꼬집어 잡아낼 수 없을 만큼 표준적인 재생을 한다. 저역대에서 같은 크기의 스피커에 비해 더 높은 확장성을 추구했지만, 과장감이 없이 잘 마무리했다. 하이파이넷 / 평론가 박우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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