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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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2
작성일 2014.08.06
안녕하십니까? 조이오디오 입니다.
태풍이 자주 출몰하는군요... 날씨가 오락가락 합니다.
회원님들 모두 태풍피해가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 또 한 번 DYNAMIC MOTION 사의 이어폰을 하나 더 소개 해 드립니다.
모델명 : DYNAMIC MOTION DM030 이어폰
제품을 받고 청음을 해 보고 약간의 충격을 받았습니다. 말 그대로 어떻게 표현을 해야할지 몰라 TEAM KILL 이라고 했는데요...
정말 팀킬인 듯 합니다. ㅡㅡa
일단 보시죠~~
뭐, 앞서 소개 해 드린 DYNAMIC MOTION DM008 에 비해 조금 달라졌습니다. 뚜껑이 없어졌죠... 그냥 제품이 보입니다. 검정색이에요..
요건 흰색 박스 입니다. 검정색이랑 똑같아요~ 뭔가 원가절감을 한 듯 합니다.
뒷면에는 간단한 스펙 설명이 있습니다. 근데 잘 보시면 DM008 과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리모컨이죠~~~ 네, 리모컨이 지원이 됩니다.
한가지 더 말씀을 드린다면 이어폰 라인이 플랫라인입니다. 일명 칼국수라고도 하죠~ 생각보다 많이 바뀌었습니다.
측면에는 모델명과 구성품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조심스레 꺼내어 봅니다. 이어폰과 클립, 그리고 폼팁과 파우치가 보입니다.
클립과 폼팁입니다. 폼팁이 두셋트가 더 있어 총 3 셋트 입니다. 클립은 취향에 따라서~~
파우치에는 당당하게 DYNAMIC MOTION 이 새겨져 있고 적당한 사이즈에 재질도 꽤 좋습니다.
그리고 출시 이벤트로 메모리 폼팁을 사은품으로 줍니다. 요거 좋아요~~ ^^
이어폰 헤드유닛을 자세히 봅니다. 모양이 나쁘지도 않고 좋지도 않습니다. 뭔가 단순한 디자인 입니다.
하지만 착용감은 꽤 좋습니다. 불편하거나 무겁지도 않고 이질감도 크지 않습니다.
겉면에는 DM008 과 같이 L, R 이 큼지막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참 기발한 발상입니다. ㅎㅎㅎ
위에 잠시 언급한 리모컨부 입니다. 보이시는 부분은 마이크 입니다. 반대편이죠... 브랜드가 새겨져 있는데 사진이 흔들렸네요... ㅡㅡa
요건 리모컨의 버튼인데요... PLAY, STOP 기능을 하고 통화할때는 통화 버튼이 됩니다.
애플과 안드로이드를 구분하지 않도록 원버튼으로 구성을 하였습니다.
요게 참 애매한데요... 애플용이나 안드로이드용을 따로 구분해서 파느니 차라리 잘 선택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규격화해서 통일하면 편할텐데... 참... 소비자 생각은 안하고 지덜끼리 싸우고 있습니다. 한심한것들!!! 결국 제조사 역시 갈피를 못잡고 있구요...
일부 회사에서는 두가지 라인을 모두 생산합니다. 참 불필요한 낭비라 생각이 됩니다. 어쨌든 요 리모컨은 굿!!!
단자부 입니다. 참 저렴해 보입니다... 이유가 있어요~ 이유는 나중에~
이어폰 Y 부분은 요렇게 길이를 조절하게 되어 있습니다.
뭐 있을건 다 있습니다.
그럼 청음을 해 봅니다... 이 제품은 꼭 들어보셔야 할것 같은데요...
이 제품을 처음 청음하고 담당 영업사원의 질문이 " 얼마짜리 일 것 같습니까? " 라고 묻더군요...
앞서 나온 DM008 제품이 10만원이 조금 안되길래 대략 10만원 후반대 정도 되겠네요... 소리가 참 괜찮네요... 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사실 마음속에서는 20만원 넘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죠...
그리고 나서 돌아온 대답은 29,800 원 입니다~ 29,800 원 입니다~ 29,800 원 입니다~ 29,800 원 입니다~
네??? 뭐라구요? 29,800 원이요? 아님 298,000 원이요? 아니요, 29,800 원 입니다~~~~~~~~~~~
전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그래서 직원들한테 돌려서 청음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20만원대를 예측을 하더군요... 저하고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이거 완전 좋습니다. 대박 입니다. 29,800 원에 이런 소리를 내어줄 수 있다니 도대체가 믿기지가 않습니다.
오죽하면 제가 독점 안되겠냐고? 라고 물어봤겠어요... ㅎㅎㅎㅎㅎㅎㅎ
제가 위에 괜히 팀킬이라고 괜히 말씀을 드린게 아닙니다. 이건 정말 팀킬입니다... DM008 을 팔라는건지 말라는건지...
DM008 역시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했습니다. 국산 브랜드로 인지도가 떨어지는 부분만 제외하면 여타 수입 브랜드에 밀리지 않는 실력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DM030... 얘는 DM008 에 비하여 저역대가 더 단단해지고 확실히 다이나믹하고 펀치력이 좋아졌습니다.
물론 고역대는 DM008 에 비해 약간 탁해졌습니다. 하지만 DM008 의 힘이 부족한듯한 저역을 생각한다면 그정도는 이해를 해야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품 디자인이나 마감이 딱히 좋지 않다고 말씀드린거...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싸니까~~~ 싸니까... 그정도면 됐지... 그냥 이해가 됩니다.
정말 "어머, 이건 꼭 사야해" 라는 멘트가 절로 나옵니다.
저희 직원들은 제품이 입고가 되자마자 바로 하나씩 챙겨갔습니다. 전부 만족스러워 하거든요...
정말 이건 꼭 사십시요... 번들 이어폰 가격으로 번들보다 훨씬~~~ 더 좋은 이어폰을 장만하실 수 있습니다.
국산 브랜드의 실력이 이정도구나? 하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가성비 최고 입니다.
리뷰는 이걸로 마치겠습니다. 여기서 주저리주저리 떠들어봐야 아무 의미가 없을 것 같거든요... 그냥 의심하지 마시고 사세요.
정 궁금하시다면 매장 오셔서 청음을 해 보시고 사세요~ 정말 후회 없으실 것입니다.
이상으로 DYNAMIC MOTION DM030 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JOYAUDIO - -
No.51
작성일 2014.08.01
안녕하십니까? 조이오디오 입니다.
날씨가 엄청 덥습니다. 완전 뜨겁네요... 회원님들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위 제목처럼 국산 이어폰을 하나 소개 해 드립니다.
DYNAMIC MOTION 사의 DYNAMIC MOTION DM008 입니다.
다이나믹모션은 1982년에 대림전자라는 회사로 창립이 되었으며, 2011년 다이나믹모션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더욱 더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다이나믹모션은 5가지의 드라이버를 제조하고 있으며, 2013년 그 중 한 모델로 DM008 을 제조하여 출시하였습니다.
다이나믹모션의 드라이버들은 세계 유수의 기업들로 제공이 되고 있는데요 자체 개발한 DM008 역시 뛰어난 실력으로 국내외에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아주 핫 한 브랜드가 되어가고 있는 중이죠~ 이 외에도 DM030 모델이 출시가 되었고 세가지 모델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단 사진 보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케이스 입니다. 깔끔한 디자인에 제품의 색상과 동일한 컬로로 제조가 되어 있습니다.
뒷면에는 설계도를 간략히 설명을 하였구요... 스펙과 구성품등이 보입니다.
그리고 하단에 Made in Korea 가 똬아아아아아아아아악!!! 네, 국내 제조입니다. 중국과 베트남에 공장이 있지만 완제품은 국내제조!!!
간단한 설명서가 있구요...
보증서가 있습니다. 하단에는 홀로그램 스티커를 붙이라고 되어 있네요... 그럼 스티커는 어디???
네, 측면에 붙어있습니다. 요걸 떼어서 제품 안에 동봉된 보증서에 붙이시면 됩니다.
반대쪽 측면에는 모델명이 있네요...
측면에 OPEN 실을 개봉해서 열어봅니다. 제품설명과 제품이 보입니다.
요건 흰색입니다. 흰색도 깔끔하죠?
그리고 시연용으로 개봉한 검정색 입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딱 맞춰 제작된 스폰지에 고이 들어가 있습니다.
파우치는 소프트지만 모양이 잡혀있어 안전해 보입니다.
검정색 모델은 검정색 유닛과 골드 색상의 금색으로 마감이 되어 있습니다. 색상 조화가 잘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에 말씀드린 R... RIGHT 구요 반대쪽은 L... LEFT 라고 써 있습니다.
아주 직관적으로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단순하지만 꽤 매력적이구요... 나름 디자인적으로도 잘 어울립니다. 아주 좋아요~~ ^^
제가 자세한 제품사진을 날려먹어서 요것밖에 없네요... 사실 더 볼것도 없습니다. 리모컨이 없거든요... ㅎㅎㅎ
일단 제품을 꺼내서 청음을 해 봅니다.
전체적으로 굉장히 부드럽고 편안한 사운드를 내어 줍니다. 중고역이 상당히 부드럽고 해상력도 좋습니다.
조금 가벼운 감이 있어서 그런지 저역은 조금 불만족스럽네요... 하지만 가격대를 생각한다면 엄청나게 좋은 사운드를 내어줍니다.
타사의 어정쩡한 10만원대 제품보다는 좋다고 평을 내릴 수 있겠습니다.
국산 브랜드로 인지도가 떨어지는 부분만 제외한다면 가격대비 성능이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디자인은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개인적으로 아주 깔끔한 디자인에 직관적인 LEFT, RIGHT 표기는 인상적입니다.
이 외에 나머지는 고객님들의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저희 조이오디오에 시연 제품이 있으니 언제든지 오셔서 청음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MYNAMIC MOTION DM008 이어폰 개봉기와 간단 청음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JOYAUDIO - -
No.50
작성일 2014.07.28안녕하십니까? 조이라이더 입니다.
지난 주 비가 많이 내리더니 주말동안 화창하고 또 다시 더워지네요...
비가 좀 더 왔으면 좋겠지만... 암튼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
이렇게 좋은 날에는 야외 활동을 좀 해야하는데... 게을러서... 오늘 저녁에는 반포에 라이딩이라도 댕겨와야겠습니다.
얼마전 퍼스널 모빌리티로 UBERSCOOT CITI800 을 소개를 해 드렸는데요... 사실 그 제품보다 더 먼저 소개를 했어야 할 제품이 있었습니다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좀 늦어졌습니다.
오늘 소개를 해 드릴 제품은 퍼스널 모빌리티의 최강자 MYWAY 입니다.
하나씩 살펴보시죠~
완제품 상태로 나오기 때문에 박스가 무지 큽니다. 성인은 혼자서 들 수 있습니다... 박스 디자인도 깔끔하고 좋네요~
두둥~~~ 속살 공개~ 이때가 젤루 기분이 좋습니다.
미쳐서 검은색도 개봉했습니다. 미쳤지... 미쳤어... 혼자타기 심심해서 두개를... 나인봇도 있는데... 미쳤어~~~ ㅡㅡa
사용설명서 입니다. 내용은 별것 없습니다. 안봐도 다 탈 수 있어요~
요 둘둘 말린 시트지는 발판 보호용 시트지 입니다. 딱 맞게 도안되서 나왔구요 그냥 라인 따라서 잘 붙이시면 됩니다.
충전기... 충전기에도 MYWAY 가 똭!!! 이런게 꼼꼼하다는 겁니다. 어디건지도 모르는 충전기 살짝 믿음이 안가죠~ ㅋㅋㅋ
일단 덩치를 꺼내서 테이블에 올려봅니다. 화이트가 참 예쁘죠?
근데 블랙도 정말 이쁘고 간지난다는 사실!!! 그래도 전 화이트가... ㅎㅎㅎ
핸들바에 프린트 되어 있는 MYWAY... 빨간색이 참 좋아요~ 늙으면 빨간색 엄청 땡깁니다. ㅎㅎㅎ
검은색 YWAY 는 초록색이 뽝!!! 이것도 참 예뻐요~
이제 좀 더 세부적으로 살펴 봅시다!
먼저 앞바퀴... 접어진 상태 입니다.
요 버튼을 살짝 잡아댕겨서 핸들바를 들어올리면 철컥 소리와 함께 펴집니다.
그리고 요 손잡이를 풀러서 핸들바를 쭈욱 뽑아 올립니다.
준비 끝~ 달리면 됩니다.
요건 뒷바퀴~ 디스크 브레이크가 똭!!! 매우 믿음직 스럽습니다. 휠도 크고 좋아요~
요건 디스크 브레이크를 잡아주는 캘리퍼~ 빨간색이 아주 이쁩니다. ^^
허브모터가 내장되어있습니다. MYWAY 글씨까지 잘 써 있네요...
역시 새 타이어~ 트레드가 살아 있어요~ 그리고 솜털이 뽀송뽀송... ㅋㅋㅋ
좌측 핸들바 입니다. 브레이크 레버와 딸랑이가 달려 있습니다.
우측 핸들바 역시 앞브레이크와 충전 인디케이터 그리고 악셀이 있습니다.
충전 상태를 나타내구요... 아래 버튼을 꾸욱 누르면 힘차게 달립니다. ㅎㅎㅎ
딸랑이~ 요 딸랑이가 아주 쓸모가 있습니다. 나인봇은 경적이 없어서 사람들이 앞을 막고 있으면 기다렸다가 피해서 가야하거든요...
좀 더 장거리를 달리는 MYWAY 는 자전거 도로를 타기 때문에 딸랑이 필수 입니다. ^^
요건 거치대... 짧지만 굵고 튼튼 합니다. 잘 서있죠~
요건 뒷태~ 접었을때 뒷모습인데 뭔가 멋진 바이크 느낌이 나지 않나요??? ㅋㅋㅋ
자 달릴 준비가 된 MYWAY 입니다. 하얀색 바디에 빨간 프린트, 그리고 까만 파츠들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검정색 전체 사진이 없는데요... 무광 검정색은 남자의 느낌을 준답니다. 강렬하죠~ ^^
이상 MYWAY 를 소개를 해 보았습니다.
실 주행은 한강 반포지구와 얼마전 다녀온 대명리조트 홍천인데요... 두곳에서 테스트를 하였고 현재 강남역과 교대역, 그리고 논현동 일대를 주 무대로 열심히 댕기고 있습니다. 검정색으로요~ ㅋㅋ
나인봇이 안정적인 주행으로 도심, 사람이 많은 좁은 공간에서 혁신적인 이동 능력을 보여준다면 MYWAY 는 좀 더 빠르고 날렵하게 움직이면서 도심의 도로를 중심으로 장거리 주행이 뛰어나다고 판단이 됩니다.
익스트림한 느낌이 나인봇에 비하여 훨씬 더 재미있습니다. 물론 나인봇은 훨씬 더 스마트한 모습으로 어필을 하고 있지만요...
암튼 두 모델 모두 도심에서 혁신적인 이동 능력을 보여주는데는 최고라고 생각이 듭니다.
각자 다른 분야로 특화가 되어 있으므로,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환경적인 요인을 고려하여 구매하시면 훌륭한 이동수단이 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혹시 지나시다가 나인봇 타고가는 뚱뚱이를 보시면 아는체 해 주시구요 시승도 해보세요~~~ 나인봇은 주로 교대역과 예술의전당 사이를...
MYWAY 는 주로 교대역과 논현역 사이를 다닙니다. ㅎㅎㅎ
이상 MYWAY 개봉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JOYRIDER - -
No.49
작성일 2014.07.21안녕하십니까? 조이오디오 입니다.
장마라는데... 여전히 비는 안오고 덥네요... 회원 여러분들 더위 조심하세요~ ^^
오늘은 사운드바를 하나 소개합니다.
저희 조이오디오는 그동안 사운드바에 관심이 많아 여러 제품들을 컨택하고 진행을 해 왔었는데요...
생각보다 신통치 못했습니다.
몇가지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첫번째로 컨택을 하였던 PHILIPS HTL5120 입니다. 물론 이전에 국내 제조업체인 MONDO SYSTEMS 의 BLADE 라는 제품이 있었습니다만...
매장을 옮기기 이전에 잠시 진행했다가 해외 수출만 하게 된 업체의 사정에 따라서 포기를 했었습니다.(사실 COSTCO 에 들었다가 개망!!! 해외에서는 성공!!!)
PHILIPS 제품은 디자인이 상당히 뛰어났습니다. 사이즈도 1m 에 가까워 뽀대도 좋았죠... 사운드는 아무래도 가전회사인탓에 조금 부족한 감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총판업체의 잘못된 영업 방식으로 인해서 가격이 개판이 되었답니다. 결국 조기 철수~~~ 전시품은 집으로~~~
두번째로 컨택한 JBL 의 SB100 모델입니다. 디자인이 좀 구리고 사이즈가 작아서 외형상에서는 별로 좋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JBL 제품이라 그래도 그나마 사운드가 PHILIPS 보다는 낫더군요... 가격은 비슷!
그리고 JBL SB200, SB100 의 상위기종으로 SB100 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와 훨씬 좋아진 디자인으로 꽤 쓸만하였습니다.
물론 소리도 훨 좋구요... 여기에 우퍼가 붙으면 JBL SB400 이라는 제품이 있었습니다.
아, 그른데... 그른데... 수입원이 바뀌었습니다. 젠장!!! 그래서 기존에 수입되었던 제품들이 모두 다른곳으로 납품이 되어 버렸죠...
아, 정말 제가 운이 없는것이었을까요??? 암튼 나중에 수입한 업체와는 거래를 안해서 쫑~~~
결국 사진 하단에 보이는 B&W PANORAMA 2 가 MAIN 이 되어 시연을 하였습니다.
PANORAMA 2 는 고가의 사운드바로 비교급이 없는 독보적인 존재입니다. 많이 팔리는 제품은 아니죠... 하지만 사운드퀄리티는 쵝오 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매장으로 언능오세여~~~
그리고 결국 기다리고 기다리다... DENON 의 사운드바 DHT-T100가 출시가 됩니다. 근데 이게 또 방식이 독특합니다.
위의 BAR 스타일이 아닌 스탠드 스타일로서 TV 하단에 받침대처럼 올라가는 제품입니다.
물론 그 스타일에 맞는 유저분들께는 아주 훌륭한 제품입니다만 제 스타일에 맞지 않아서 PASS~~~
그리고 오디오쇼에서 ZBOX 라는 제품을 보고 수입원에 찾아갔지만 아직 준비중~~ PASS~~~
많은 기다림 끝에 다시 한 번 DENON 에서 새로운 사운드바가 출시가 됩니다. 바로 오늘 소개 해 드릴 제품인 DENON DHT-S514 입니다.
사진 보시죠~
박스입니다. 개봉할때 찍은 사진을 날려먹어서 새로 찍었는데 개봉은 못했습니다. ㅎㅎㅎ 이미 전시를 해놔서...
길이도 적당합니다. 뒤에 보이는 TV 가 60" 입니다. 적당하죠? 50 " TV 에는 사이즈가 딱 맞을듯 합니다.
디자인이 훌륭하지는 않지만 나쁘지도 않습니다. PHILIPS 가 디자인은 갑입니다만... 또 상황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제품의 모든 버튼은 직관적입니다. 가운데에 다 모여있죠...ㅎㅎㅎ
측면에는 저음을 위한 덕트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뒷면입니다. 전원 입력과 코엑셜 입력, 옵티컬 입력, 그리고 아날로그 입력단이 있습니다. 별거 없죠~ 하지만 필요한건 다 있습니다.
HDMI 입력과 출력 덜렁 한개씩 있습니다. 호환성이 좀 떨어지긴 하네요... 하지만 ARC 도 지원하고... 좋습니다.
그리고 하단에 보이는 IR BLASTER OUT... 요건 TV 리모컨 수신부를 가릴경우를 대비한건데요... 요기에 라인을 연결하고 TV 리모컨 수신부에 똭 붙여놓으면 TV 리모컨을 잘 수신하게 됩니다.
우측 끝에 PAIR 은 서브우퍼와의 무선 통신을 설정합니다.
그리고 바닥에서 제품을 띄우기 위한 발이 있는데요... 요게 사이즈별로 두가지가 들어 있습니다. 사진의 것은 낮은것입니다.
사진 핀이 안맞는데요... 요렇게 벽에 걸 수 있는 포트도 있습니다. 다양한 상황을 고려해서 만들었습니다.
서브우퍼 입니다. 제가 DHT-S514 를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크기는 가로가 좁고 뒤로 긴편입니다. 사이즈가 크지 않아 공간 활용에 도움이 됩니다.
전원부와 볼륨 그리고 작동상태를 나타내는 LED 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서브우퍼는 본체와 무선으로 연결이 됩니다.
이게 상당히 중요합니다. 서브우퍼가 전원만 연결이 되면 어디든 위치할 수 있습니다. 선이 없기 때문이죠... 이건 정말 매력적인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우퍼가 있음으로서 사운드의 퀄리티가 달라집니다. 저음이 풍부해지며 공간을 장악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소비자가 청취하는 영화의 스케일을 키워주고 그로 인해 몰입감을 더 높일 수 있습니다.
위에 열거한 사운드바 제품들이 아쉬운 이유가 바로 이 서브우퍼 때문입니다. 물론 B&W PANORAMA 2 는 별도의 서브우퍼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만...
가격이 ㅎㄷㄷ 합니다. 우퍼까지 연결하면 500만원 쯤 합니다.
우퍼가 붙은 S514 는 PANORAMA 2 보다 사운드가 웅장합니다. 물론 사운드의 질은 떨어지지만 그 외 스케일이나 저음의 양감등은 훨씬 좋습니다.
상당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 부분은 S514를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중의 하나입니다.
지금까지 DENON DHT-S514 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를 해 드렸습니다.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언제든지 매장에 방문하셔서 청음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렴한 가격대에 홈시어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훌륭한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상 DENON DHT-S514 개봉기와 간략한 청음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JOYAUDIO - -
No.48
작성일 2014.07.15
안녕하십니까? 조이오디오 입니다.
한동안 뻘짓거리 하느라 포스팅이 많이 늦어졌습니다.뻘짓거리는 홈페이지에 ㅋㅋㅋ오늘은 새로운 뮤직서버를 소개합니다.
조이오디오는 그동안 MERIDIAN CONTROL15(SOOLOOS) 를 메인 플레이어로 사용을 해 왔습니다.
정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넘사벽인 가격과 신제품의 부재, 그리고 고음질 파일등을 위해 새로운 제품을 모색하던 중 국내 브랜드인 AURENDER 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뮤직서버 AURENDER X100 을 선택하였습니다.
AURENDER 라는 회사에 대해 아주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AURENDER 는 TV-LOGIC 이라는 국내 방송용 장비 제작회사의 자회사입니다.
대략 3년 전 하이엔드 제품들을 선보이며 오디오 시장에 이름을 알리고 있는 중이구요 X100 이전에 W20 이라는 플래그쉽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W20 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보급형 모델인 X100 을 선보였습니다.
현재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더 인정을 받고 있으며 25개국 30여개 대리점을 확보하고 있으며, 매 해 오디오쇼에서 이름있는 브랜드들의 주력 플레이어 기기로 사용이 되고 있을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자세한 건 AURENDER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일단 오늘은 제품의 개봉기와 간략한 사용에 관한 소감을 올려봅니다.
박스가 아주 튼실하게 이중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QUICK GUIDE 가 들어있구요...
현재 이벤트로 클래식 앨범 500 장이 저장되어 있습니다. 그 소개 책자가 있네요...
본체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스폰지로 잘 감싸져 있습니다. 아무래도 SSD 와 HDD 가 내장되어 있으니 튼실해야겠죠?
드디어 모습을 보입니다. 정말 깔끔하게 생겼습니다. 전 이런게 좋습니다. 직관적이고 깔끔하고... 이런게 절제된 미 가 아닌가 싶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입니다.
뒷모습 입니다. 정말 별거 없습니다. 사실 뮤직서버가 별게 필요한가요? 플레이만 잘하면 되자네요~ ㅋㅋㅋ
윗에서 내려다보니 더 심플하네요...
다시 본체로 돌아와서 앞을보니 파워버튼이 보입니다. 모양도 좋고 만져지는 느낌도 좋습니다. 만져봐야해요~ 살살~~
전면 디스플레이 옆으로 버튼이 더 보입니다. 별거 없습니다. 어차피 잘 안쓸 버튼들이거든요... 근데 버튼이 삐뚤삐뚤합니다.
잘 만져보니 정확하게 모양을 못잡네요... 좌우로 살짝 움직입니다. 원래 그런 것 같습니다. 요런 부분은 조금 아쉽네요...
잘 정렬이 되어 있어야 좋은데요... 저도 오됴쟁이라 약간 강박관념이 있거든요... ㅎㅎㅎ 암튼 불량은 아닌듯 합니다.
뒷면입니다. 인터넷 연결을 위한 LAN 포트와 USB 입력이 두개 있습니다. USB 입력은 외장하드나 USB 메모리스틱을 위한 자리 입니다.
아, MADE IN KOREA... 국내 제조 입니다. 좋아요~~ 국산!!!
유일한 출력단입니다. USB 출력 한개 뿐이에요~~~ 그래서 X100 은 USB DAC 가 꼭 필요합니다.
이상 간략하게 외형을 살펴봤습니다.
외형은 정말 깔끔하게 잘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디자인도 좋고 만듦새도 아주 좋습니다. 정말 맘에드네요...
다음은 간략하게 사용을 해 보았습니다.
파워버튼을 눌러보니 요래 이쁜 LED 불빛이 들어옵니다. 너무 밝지도 않고 좋네요... 이쁩니다.
아까 보여드리지 못했던 디스플레이 창 입니다. 큼직하고 글씨가 큼직하게 나와 시인성도 좋네요.
앱을 다운받고 간략하게 셋팅을 해 봅니다.
요렇게 코드를 입력하면 연결~~~
그리고 추가적인 셋팅을 일부 마치면...
요렇게 X100 에 들어있는 음원들이 앨범으로 보기좋게 표시가 됩니다.
이렇게 곡을 선택해서 플레이를 빡~
이렇게 보기좋게 나옵니다.
그리고 곡이나 앨범등을 손가락으로 꾸욱 누르고 있으면 이런 메뉴도 나옵니다.
요래요래 만져보면 정말 인터페이스를 잘 만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요건 아이패드와 AURENDER 를 사용할때 쓸 수 있는 다른 방법인데요...
사실 인터넷에 관해서 잘 모르시는 장년층 이상의 유저들에게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혹시라도 잘 못 건드려서 셋팅이 틀어지거나 할 경우를 대비한 것인데요... 저 뒤에 보이는 안테나는 WI-FI 신호를 보내주는 장비 입니다.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아도 WI-FI 신호만 보내주면 아이패드와 통신이 가능해서 사용할 수 있거든요... 이렇게 사용하면 굳이 LAN 선을 끌어올 필요도 없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시스템에 간략하게 사용이 가능하죠...
자 설치를 끝내고 음악도 들어보고 이것저것 기능들도 확인을 해 봅니다. 그리고 가지고 있던 음원도 넣어 봅니다.
네트워크로 연결이 되어 있으면 네트워크 안에 있는 음원들을 간단하게 저장을 할 수 있는데요... AURENDER 의 특별한 기술로 인해서 음원 저장이 완전 빠르게 진행이 됩니다.
NAS 에 음원을 옮기는 것보다 훨씬 빠르더군요... 이 기능 완전 마음에 듭니다.
플레이어에 따라서 음질이 얼마나 다르겠느냐? 말씀들을 하실텐데요... AURENDER 는 다릅니다.
이전의 미디어서버들과 방식이 좀 다르거든요... 철저히 소스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음원을 저장하는 HDD 입니다. AURENDER 는 기본 1T HDD 와 6T HDD 그리고 특주로 8T HDD 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추가로 120G SSD 가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
그럼 HDD 가 있는데 왜 SSD 가 있느냐? 하고 물으실텐데요... AURENDER 는 HDD 에 저장되어 있는 음원을 재생시에는 SSD 로 옮겨서 재생을 하게 됩니다. HDD 가 동작을 하면서 발생 할 수 있는 불필요한 소음과 진동을 억제해 음질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하기 위함 입니다.
그래서 자주 듣는 음악을 리스트로 만들어 놓고 사용을 하면 HDD 는 거의 작동을 하지 않게 되는거죠... 아주 멋지지 않나요? ㅋㅋㅋ
사실 이 방식 하나만 듣고 제품을 선택할만큼 신선하고 획기적인 시도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기존의 제품들과 전혀 다른 방식이니까요... 후에 들은 얘기지만 AURENDER 은 개발자가 아주 많다고 합니다.
제품의 개발부터 앱까지 세세하게 신경쓰고 수시로 업데이트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아직은 몇년 안된 신생기업이지만 현재 해외에서 많은 인정을 받고 있고 또 투자와 개발이 꾸준히 지속되고 있는 상황으로 본다면 무궁한 발전가능성이 있는 업체라고 판단이 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언제든지 오셔서 직접 청음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간편한 사용법과 음질은 결정을 쉽게 도와드릴 것입니다.
이상 AURENDER X100 의 소개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JOYAUDIO - -
No.47
작성일 2014.07.11안녕하십니까? 조이라이더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앞서 소개한 UBER SCOOT CITI800 의 외관에 대한 자세한 소개 입니다.
앞에 대략 설명을 해 드렸으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핸들입니다. 좌측은 별게 없습니다. 뒷브레이크 레버와 라이트의 ON OFF 버튼이 있습니다.
우측 핸들에는 배터리의 잔량을 표시하는 인디케이터가 달려 있습니다. 그리고 손잡이에는 엑셀레이터가 있습니다.
오토바이처럼 가볍게 돌리면 되겠죠?
CITI800 의 토크가 엄청 좋습니다. 살짝만 당겨도 앞바퀴가 들립니다. 익숙해질때까지는 조심하세요~ ^^
인디케이터는 그냥 세단계로 표시가 됩니다. 초록불이 들어와있으면 거의 완충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요 부분이 액셀레이터 입니다. 위에 말씀드린데로 살짝만 당기셔야 합니다. 살짝 당기셔도 튀어나갑니다.
사실 이 부분에서 감탄한게 있습니다. 브레이크 레버를 잡고 있으면 액셀레이터가 작동을 안합니다. 이 부분은 참 잘 만든 것 같습니다.
앞바퀴와 물받이 입니다. 물받이에 이름을 딱 박아놓았는데... 쭝꿔 스럽습니다. 사실 별로 안이뻐요... ㅎㅎㅎㅎㅎㅎㅎ ㅡㅡa
배터리 박스 옆에도 모델명이 똭!!! 이런거 안써놔도 다 아는데... 좀 작고 세련되게 써 놓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앞바퀴 입니다. 12인치 튜브타이어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캠링크 서스펜션이 장착되어 있어서 어느정도 충격을 버텨냅니다.
참고로 필자는 177cm 85kg 로 뚱땡입니다. 그래도 잘 버텨주네요... ㅎㅎㅎ
휠 디자인도 봐줄만 한데요... 요렇게 앞 브레이크가 디스크 브레이크 입니다. 디스크 브레이크 좋아요~ 아주 잘 섭니다.
잘 달리는건 잘 서야합니다. 잘 서는게 중요해요~~~ 안서면 큰일나죠? ㅋㅋㅋ
뒷바퀴 입니다. 역시 디스크 브레이크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잘섭니다.
서스펜션은 유압식인것 같네요... 튼튼하고 좋습니다.
뒷바퀴에 장착된 허브모터 입니다. 36V 800W 짜리로 힘이 엄청 좋습니다. 그냥 막 불끈불... 아니 팍팍 튀어나갑니다.
힘이 너무 좋아 탈이네요... ㅎㅎㅎㅎㅎ
요건 핸들바를 접거나 펴기위한 손잡이 입니다. 당기면 접어지고 펴지고 합니다. 주황색 포인트가 뭔가 엄청 중요한 스위치 같네요... ㅋㅋ
요것은 충전구... 저걸 돌리면 캐논(밸런스)단자가 나옵니다. 보통은 마이크 단자로 많이 쓰이고 고급형 오디오에서도 많이 쓰입니다.
저 단자를 고급제품으로 바꾸면 충전이 더 잘 되려나요? 오디오는 고급 제품 쓰면 소리 더 좋아지는데... 나중에 도전!!!
스위치 입니다. 첨에 조립하고 아무생각없이 타고 다녔는데요... 스위치가 없다고 투덜거렸거든요... 있더군요... ㅎㅎㅎ 무식하면 손발이 고생 ㅡㅡa
요것은 위에서 보았던 헤드라이트 스위치~ 꼭 저렇게 중국말을 영어로 써 놓아야겠니??? 그냥 ON, OFF 써놓으면 안되겠니? 촌스러 촌스러~~~
헤드라이트는 36V 7 LED 제품으로 꽤 밝습니다. 일반 자전거 도로에서 달리는데 적절합니다.
브레이크 등... 헤드라이트 스위치를 켜면 미등의 역할을 하고 브레이크를 잡으면 더 밝게 빛납니다. 투웨이에요... 좀 더 컷으면... 좋겠네요.
요것은 경고문... 에코아이에서 친절하게 붙여주셨습니다. 요런건 꼭 읽어보셔야 합니다. 생명과 직결되어 있거든요... 캬캬캬
요기까지... UBER SCOOT CITI800 을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어제 양재천을 달려보았습니다.
일단 액셀레이터가 예민해 조금 적응의 시간을 가지고 잠실 천변까지 왕복을 했습니다. 한시간 이상 주행을 했구요...
결과...
1. 안장이 있어서 덜 힘들고 안정적이다... 다만 엉덩이가 좀 아프네요...
2. 덩치가 크고 무게가 있어서 주행시 안정감이 있다. 대신 허브모터가 조금 시끄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최고속 전까지...
3. 액셀레이터가 예민하고 힘이 좋아 출발시 앞바퀴가 들립니다. 이 부분은 이용자가 방법을 찾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출발시 몸을 앞으로 숙여 무게중심을 앞에다 주고 출발을 합니다. 바퀴 들리는 부분은 줄어듭니다.
4. 배터리 용량이 크고 차체가 크다보니 30kg 라는 무게가 이해는 되지만... 무겁습니다. 차에 싣고 내리기도 살짝 벅찹니다.
여자분은 안되겠더라구요... 아이들도 당연히 어렵습니다.
5. 액셀레이터가 돌리는 방식인데 누르는 방식보다 조절하기가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액셀이 예민한데 차체 무게 때문에 조금만 흔들려도 손에 힘이 가해져 액셀이 반응을 합니다. 결국 어제 처참하고 추하게 자빠졌습니다. ㅡㅡa
6. 스위치가 있기는 합니다만... 키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차체가 무거워서 건물내로 이동이 만만치 않습니다. 밖에다 세워놓아야 한다고 보는데 이럴경우 도난 방지를 위해 키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7. 배터리 팩 역시 무지 허접합니다. 벨크로를 풀면 그냥 빠지게 설계가 되어 있네요... 키와 같이 잠금장치가 있었으면 훨씬 더 좋겠습니다.
그 외 브레이크도 잘 듣고 잘 달려서 아주 좋습니다.
다만 위에 언급한 부분들이 개선이 된다면 아주 훌륭한 개인 이동수단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에코아이 양해룡 대표님께서 본사에 잘 전달 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정말 이 부분에 대해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계시고 열정이 넘치시는 분이니 분명히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내시리라 기대 해 봅니다.
이상 UBER SCOOT CITI800 의 소개와 간단한 시승기를 마칩니다.
다음 포스팅은 MYWAY 입니다. 기대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JOYRIDER - -
No.46
작성일 2014.07.11안녕하십니까? 조이라이더 입니다.
오늘은 조이오디오에서 준비한 또다른 모빌리티 중 하나를 소개하겠습니다.
기존의 스마트 모빌리티인 나인봇과는 좀 다른 제품으로 전혀 스마트하지 않지만 가장 기본에 충실한 전동퀵보드 입니다.
모델명은 UBER SCOOT CITI800 으로 이름처럼 도심을 질주하기 좋게 설계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조립하는 부분부터 소개를 하겠습니다.
박스가 상당히 큽니다. 무게도 꽤 무겁구요...
일단 박스를 열어봅니다. 스티로폼으로 잘 포장이 되어 있네요...
새것을 뜯는다는것은 참 기분이 좋아요~~ 포장을 하나하나 벗길때마다 신이나죠~~~ ^^
자 이제 홀딱 벗겨놓았습니다. 큼지막한 본체와 핸들, 그리고 안장과 설명서, 충전기, 공구등이 보입니다.
공구와 부속이 보입니다. 참 싸보이네요... 스패너... 구리네여...
자, 이제 준비가 되었으니 조립을 해 봅시다~~~
일단 핸들을 조립합니다. 제가 키가 177cm 로 졸라커서 핸들은 최대한 위로~ 제 키 큰거죠? 그리고 동봉 된 육각렌치로 꽉 조여줍니다.
마모가 되지않게 꾸욱 집어넣고 힘껏 조이셔야 합니다. 그래야 좋아요~ 암요 꽉 조여야 좋습니다.
위에 사진에 중앙부에 나사가 하나 더 있었죠? 그게 라이트를 거치하는 나사입니다. 잘 풀러서 라이트 걸고 잘 조여주시면 끝~
이번엔 안장입니다. 안장은 쑈바(서스펜션) 축과 그 앞에 안장을 거치하기 위한 축이 있는곳에 짐받이가 달린 안장 거치대를 연결하고 잘 눌러 주면 거치가 됩니다.
왼쪽에는 잠금장치가 되어 있습니다. 걸쇠로 마감이 되어 있어서 흔들리거나 빠지지 않게 도와줍니다.
요건 반대쪽인데 이쪽은 걸쇠가 없이 거치만 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진이 선명해서 더 잘 보이시죠? 두군데가 거치를 하면 됩니다. 보시면 알아요~
그리고 안장 하단부에 봉을 연결하시고 역시나 동봉된 육각렌치로 꽈악 조여줍니다. 이때 안장과 봉의 각도를 잘 맞춰서 조여야 앉았을때 편안합니다.
꽉 조이지 않으면 달리는 순간 안장이 뒤로 주저앉습니다. 낙상의 위험이 있어요~ 그러니까 꽈악 좋이세여~ 힘껏~~~
그다음 짐받이가 달린 안장 거치대에 위에서 나왔던 부속품 중 사진속에 있는거랑 똑같은것을 집어다가 연결하시고 안장봉을 체결하신 후 역시 꽉 조여주세요. 핸들과 안장을 잘 정렬하시면 끝~~~
이제 마무리 작업들이 남았습니다. 위 배선은 라이트를 연결하는 배선입니다. 라이트 다실 때 보셨을텐데요... 구멍에 잘 맞게 넣으시면 됩니다.
잘 못 넣으면 큰일나죠... 구멍 잘 확인하고 넣어야 합니다. 스위치가 비가 새지 않도록 잘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좋네요...
다음은 짐칸 아래 뒷바퀴 물받이 위에 있는 브레이크등을 연결해야 합니다. 역시나 위에 라이트 스위치마냥 구멍 잘 맞춰서 연결하시면 끝~~~
마지막 배터리 연결입니다. 배터리는 본체에서 그냥 들어내면 빠집니다. 벨크로를 풀면 됩니다.
사진상에 우측 하단에 있는 검은선이 배터리와 체결된 파워코드 입니다.
배터리는 요렇게 생겼어요... 메이드 인 차이나... 그러나 아주 싸구려는 아닙니다. 리튬이거든요... 리튬 비쌉니다. ㅎㅎㅎ
배터리에는 요런 모양의 파워코드가 있는데요... UBER SCOOT 배터리와 잘 연결하시면 끝입니다.
충전구 옆 스위치 켜시고 핸들에 악셀을 당기시면 잘 달립니다~~~
엄청 쉽죠?
네, 유버시티는 정말 쉽습니다. 누구나 쉽게 조립이 가능합니다.
이상으로 UBER SCOOT CITI800 의 개봉기를 마칩니다.
다음편은 UBER SCOOT CITI800 의 외관과 시승 내용을 올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No.45
작성일 2014.07.08안녕하십니까? 조이라이더 입니다.
오늘은 조이오디오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새로운 아이템이죠? 스마트 모빌리티 나인봇!!!
나인봇의 시승기를 가볍게 올려드립니다.
필자는 나인봇을 수령하고 지난 2주간 다양한 상황에서 나인봇을 시승하였습니다.
그리고 매일아침 출근용으로 나인봇을 이용하고 있으며, 사무실과 가까운 강남역등은 나인봇을 타고 볼일을 보러 다닙니다. ㅎㅎㅎ
사람들의 눈총이 따갑습니다. 사실 못생긴 절 보는건 아닐텐데... 나인봇을 볼텐데... ㅋㅋㅋ
암튼 이번에는 나인봇을 타고 이틀간 반포대교 남단에 위치한 새빛둥둥섬과 그 주변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은 집근처의 예술의전당 내에 위치한 공원에도 다녀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한강변에 나와봅니다. 사실 집과 그리 멀지도 않고 새빛둥둥섬이 생긴 이후로 주차도 수월한데 말이죠... 작년에 자전거 탄다고 몇번 다녀간게 전부입니다.
오늘은 금요일이라 이렇게 노래하는 사람들도 보입니다.사진은 미안합니다... 저녁인데다가 니덜이 움직여서 못나온거임!!!
오늘은 필자의 부양인인 개토끼마눌님께서 시연을 해 주십니다. 멀리 둥둥섬을 바라보는 척 하고 있네요... ㅋㅋㅋ
밤이어도 나인봇의 LED 가 빛을 발하여 주변인들에게 잘 보이니 사고의 위험이 적습니다.
그리고 일단 디자인이 뛰어나 사람들의 시선을 마음껏 받습니다. 얼굴이 뜨겁습니다. ㅎㅎㅎ
어떤게 둥둥섬인지 모르겠습니다. 두개가 있는데... 저녁에는 저렇게 전기를 막 퍼 쓰고 있습니다. 대단해요~~~
그래도 멀리서 보니 이쁘긴 합니다... 그리고 나인봇의 LED 조명과 둥둥섬의 조명이 같은 빛을 발하고 있네요... 잘 어울립니다.
여기저기 시승을 해 봅니다.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원이라 보도블럭도 잘 되어 있고 자전거 도로도 잘 되어 있어 어디든지 편하게 잘 달립니다.
그리고 다음날은 낮에 나와봅니다. 토요일이라 퇴근해도 아직 밝습니다. ㅎㅎㅎ 초초초초초 대형 스크린입니다.
요즘은 참 기술도 좋습니다. LED 로 저렇게 선명한 화면을 연출 할 수 있다니...
필자가 한참 홈시어터 팔러 댕길때는 저런 사이즈의 화면은 상상도 못했는데요... 암튼 좋습니다.
알 수 없는 오류 입니다. 윈도우의 치명적인 단점이죠... 축구 동영상에 문제가 있나봅니다.
습관적으로 손으로 터치를 하고 싶습니다. 스마트폰병입니다. ㅎㅎㅎ 모니터만 보믄 자꾸 터치를 막...
지난 밤에 본 둥둥섬도 아주 좋네요... 조명이 없어도 이쁩니다.
지난 밤 혼자 돌아다녔더니 얼굴팔려서... 그래서 오늘은 지원군을 불렀습니다.
필자의 협박과 아무것도 모르는 부인님의 지시 " 일단 트렁크에 싫어 그리고 집으로 와 " 한마디에 나인봇을 구매한 호갱님 친구 입니다.
일가족이 출동하였습니다. 나인봇 한대를 트렁크에 넣고 자전거 두대를 매달고 나타났습니다.
왜 늦나 했더니 자전거 매달고 오느라 늦었다네요... ㅎㅎㅎ 역시 나인봇이 갑입니다. 그냥 핸들만 뽑아서 트렁크에 던져(살포시 들어서)넣으면 됩니다.
귀여운 우리 딸들이 폭풍성장을 했습니다. 그만큼 제가 늙었다는거겠죠... 난 아직 애도 없는데....ㅠㅠ
그래도 애가 없으니 이것저것 미친듯이 즐깁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은 첫째가 모델이 되어 줍니다. 이제 초등학생인데요... 아주 잘탑니다. 사실 안전장비 없이도 잘 타지만 어린이는 무조건 안전장비 필수!!!
성인도 가능하면 착용하는게 좋습니다.
물건이 들어오자 마자 실어서 보내고 이틀만에 만났는데... 아주 잘 탑니다. 그만큼 쉽습니다.
아이들이 습득력이 더 빨라 1~2 분이면 금새 적응하고 탑니다. 어른들보다 더 빨라요~ ^^
요렇게 두대를 나란히 타고 여기저기 미친듯이 돌아다녀 봅니다. 아이들은 재미를 느끼고 다른 아이들의 시선을 즐깁니다.
저의 친한 호갱님 친구는 부자아빠가 되었습니다. ㅎㅎㅎ
두 가족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나인봇은 레저용이므로 자전거 같은 운동효과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만 가족들과 즐기기에는 자전거보다 훨씬 더 많은 매력이 있습니다.
또 다음날 늦은 시간 예술의전당으로 갔습니다.
아시는분은 잘 아실텐데요... 예술의전당 뒷편에는 꽤 큰 절이 있습니다.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합니다.
물론 뒤에 있는 우면산에 등반하시는 분들도 엄청 많으시죠...
대성사를 올라가는 오르막인데요... 경사가 만만치 않은데 아주 잘 올라갑니다. 나인봇의 등판능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ㅎㅎㅎ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예술의전당 광장에서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몇몇 나라의 음식들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개토끼 마눌님과 터키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터기 요리사분께서 나인봇의 가격을 물어보시더니 케밥용으로 쓰이는 고기 굽는 기계랑 바꾸자고 하더군요... ㅎㅎㅎ
그리고서는 아이스크림으로 열심히 손장난을 쳐주십니다.확 때릴뻔...
그리고 예술의전당 공원에 있는 멋진 시계탑을 배경으로 설정샷도 찍어봅니다.
정말 잘 나왔네요... 이 사진 보시면 누구나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뒤에 연인들도 보이고...확 무선조정으로 쳐버리고 싶네여...ㅋㅋㅋ이렇게 삼일동안 여기저기 다니면서 시승을 해 보았습니다. 물로 예술의전당 공원에서는 쫓겨났습니다. 바퀴달린건 타지 말라네요...
암튼 이렇게 다양한 장소에서 시승을 해보니 아주 편리하고 좋습니다. 정말 도심용 이동수단으로는 최고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상 간략한 시승기를 마칩니다.
저의 조이라이더(조이오디오) 에서는 지속적으로 라이딩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나인봇이나 마이웨이, 팻기어 등등 전동모터로 운영되는 장비들을 소지하고 계신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카페 근두운에 공지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JOYRIDER - -
No.44
작성일 2014.07.08
안녕하십니까? 조이오디오 입니다.
금일 소개를 해 드릴 제품은 DAC 입니다.
너무도 잘 알려져 있는 제품으로 DAC 계의 선풍적인 인기의 선두주자 였죠?
지금 새로운 모델을 선보입니다. 바로 GRACE DESIGN 의 M920 입니다.
너무도 잘 알려진 제품이기에 별다른 소개는 하지 않겠습니다. 바로 보시죠~~~
늘 하는일이죠? 그리고 언제나 새로운 이기분~~ 바로 박스를 까는 기분입니다. ㅎㅎㅎ남자라면 다 좋아하는 그것!!!
아... 속살을 감추고 있군요~
거침없이 들어냅니다. 보증서겠죠? 설명서인가? 안뜯어봅니다... 사고나서 뜯어보세요.
요런것도 있습니다. 아마도 ERROR CODE 인것 같은데요... 대충 패스 합니다. 전부 영어에요... 울렁증이 막~ 아~
요건 기본 구성품입니다. 파워코드와 USB 케이블, 그리고 BALANCE to 63mm 입니다.(XLR 케이블은 별매입니다.)
아마도 LINE OUT 에 사용이 될 것 같네요... 그게 아니며 헤드폰 입력단에 사용할 듯 합니다.
이제서야 제품이 보입니다. 그런데 포장방식이 상당히 독특합니다. 잘 보시면 보이겠지만 랩핑이 된듯한 모습으로 보입니다.
잘 보니 박스 가운데에 비닐 재질을 붙여서 제품의 윗면과 아랫면에 위치하게 만들었습니다.
즉, 비닐과 비닐 사이에 제품이 위치하여 공중부양이 되어 있는거죠... 상당히 기발한 발상입니다. 비닐이 제품을 보호함과 동시에 완충작용을 하게 되겠네요... 역시 머리를 써야합니다. ㅎㅎㅎ 요런 조그만 부분이 감동이 되는거죠~ ^^
윗면 속박스를 들어내면 이렇게 제품이 보입니다. 여전히 비닐 위에 올려서 바닥에서 떠 있습니다.
윗면입니다. 정말 단순 깔끔합니다.
바닥면입니다. 네개의 다리가 튼실하게 버티고 있습니다.
바닥면에는 제품 정보와 보증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다담인터내셔널 정품!!!
이제 좀 자세히 볼까요? 전면 패널입니다.
좌측부터 헤드폰 출력단 * 2, 액정과 XFEED 표시램프, 볼륨, 소스 표시램프, 인풋 셀렉터와 파워버튼이 보입니다.
뒷면입니다. 파워코드와 휴즈, COAXIAL, MINI USB, OPTICAL, AES3, LINE OUT * 2, RCA IN, BALANCE IN 이 있습니다.
HDMI 만 빼고 다 있네요... 이정도면 충분합니다.
전원을 넣어봅니다. 파워버튼이 면발광마냥 이쁘게 빛납니다. ^^
작동을 해 봅니다. 이렇게 음원에 대한 신호가 표기가 됩니다.
금일 시연기기들 입니다.
SOURCE 는 MERIDIAN SOOLOOS, 그리고 비교시연용 DAC 로 CHORD QEX 입니다.
시연된 앰프로는 CHORD SPM3000 PRE AMPLIFIER 입니다.
같이 사용된 CHORD CPM 1050 POWER AMPLIFIER 입니다.
스피커를 안찍었네요... 스피커는 SONUSFABER 의 VENERE 3.0 과 KEF Q700 으로 시연하였습니다.
일단 M920 의 사운드는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CHORD 가 전체적으로 강성인 제품이지만 상당히 부드럽고 편안하게 재생을 해 줍니다.
비교 시연된 QEX 는 동급으로 볼 수 있는 제품이 아니어서 비교가 불가합니다만 그래도 확연한 차이를 보여줍니다.
물론 가격이 두배라는 점... 은 감안해야 하겠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사운드를 봤을때 M920 은 부드러운 음질과 뛰어난 해상력이 일품으로 다가왔습니다.
정말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줬습니다.
SOOLOOS 의 소스들이 대부분 CD를 리핑한거라 음원이 충실하지 못했습니다. 맥북에 있는 소스들을 가지고 조금더 시간을 가지고 테스트를 해보면 훨씬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사실 M920 의 가격은 넘사벽입니다. 대안이라면 하급 모델인 M903 이 훌륭한 대안이 될 듯합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NAIM 이나 CHORD, MERIDIAN 등등의 제품과 경쟁모델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 개봉기와 간단한 시연기를 마칩니다.
제품에 관한 부분은 언제든지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M920 은 7월 중순경에 입고가 될 예정이며, 하급기인 M903 은 현재 재고가 2개 남아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JOYAU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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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3
작성일 2014.07.08
안녕하십니까? 조이오디오 입니다.
태풍 '너구리' 의 영향으로 무더위를 식혀줄 소나기가 한바탕 쓸고 지나갔네요...근데 더 더워~ 후텁지근해...더워도 할건 해야하므로~
오늘은 신형 인티앰프를 소개합니다.
소스기기로 유명한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인 WADIA 에서 DAC 를 탑재한 인티앰프 WADIA INTUTION 을 출시하였습니다.
사실 WADIA 하면 CD 플레이어로 유명합니다. 과연 인티는 어떠한 실력을 보여줄지 사뭇 기대가 됩니다.
그럼 하나씩 봅시다~
박스가 굉장히 슬림합니다.
이건 뭐, 무슨 선물상자 같습니다. 저걸 열면 멋진 셔츠나 와인이 나올 것 같습니다. 위에 손잡이도 있어요~ ㅋㅋㅋ
자, 뚜껑을 열어봅니다. 본체와 악세사리 박스, 그리고 리모컨이 보입니다ㅏ.
스폰지로 잘 나뉘어 있어 안전해 보이네요~
구성품은 리모컨과 전원선 그리고 스위퍼와 공구 그리고 단자를 위한 젠더, 그리고 세척제인가요? 암튼...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본체 입니다. 디자인이 뭔가 쌈빡합니다. 재질은 애플사의 맥북을 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 검은 부위는 흡사 스타킹처럼 매쉬재질로 감싸져 있습니다. 그 흔한 버튼하나 액정하나 보이지 않습니다. 궁금하네요... 정말 애플의 제품을 보는 것 같습니다. 완전 심플합니다.
상판도 미려한 곡선으로 디자인이 되어 있어 아주 예쁩니다... 끝내주네요. 뭔가 혁신적으로 보이네요...
요건 뒷모습... 아무래도 요건 한계라고 생각이 됩니다. 여긴 어떻게 할수가 없어요... ㅋㅋ
입력단의 모습입니다. USB, OPTICAL, HDMI * 2, DIGITAL BALANCE, COAXIAL * 2, ANALOG * 2 가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HDMI 입력단은 보기 드문데요... 요즘에는 늘어나는 추세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깔끔하게 스피커 출력단 한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요건 바닥면 입니다. 디지털앰프라 발열이 적어서 그런지 특별한 방열시스템이 보이지 않습니다. 좌측면에 보이는것이 전부네요...
리모컨입니다. 리모컨은 본체의 모습을 그대로 형상화 했습니다. 버튼의 배열도 아주 직관적이고 심플합니다.
뒷모습인데요... 위에 보았던 공구는 요것을 위한 공구인것 같습니다. 바닥도 본체와 닮았네요... ㅋㅋㅋ
자, 대충 자리를 잡아봅니다. 스탠드는 CHORD 의 CPA 3000 PRE AMPLIFIER 입니다. 아주 고급스럽죠? ㅎㅎㅎ
CHORD 에게는 미안하지만 자리가 없어서 어쩔 수 없습니다. 대신 매직헥사로 받쳐주었으니 파손 걱정 끝~
전원을 넣어봅니다. 파워코드 위쪽에 파워스위치가 있습니다. 액정이 왜 하나도 없나 했더니 저 검은 부분이 전부 액정입니다.
대기상태로 네개의 LED가 불빛을 밝혀줍니다.
DOT LED 방식으로 표기가 되네요... 깔끔하니 멋집니다. CHORD도 DOT 방식인데...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ㅎㅎ
요렇게 자기 이름을 밝혀주는 쎈쓰~~~
요건 기능이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품의 동작 상태를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전원 들어오면 켜지고 볼륨등이 작동할때 표기가 됩니다. 아마도 리모컨의 수신 부 같네요...
이상 제품의 외관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시연을 합니다. DAC가 내장되어 있어 맥북에어에 아마라를 이용하여 여러 포맷으로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스피커는 SONUSFABER 의 VENERE 3.0 플로어스탠딩입니다. 그 외 KEF R700 등...
이전 WADIA 의 CD 플레이어들이 약간 쏜다는 평이 많았는데요... 인티는 확실히 그 부분은 덜한 것 같습니다.
제 귀에는 상당히 편안하게 들리더군요... 구동력도 좋았고 특별히 흠 잡을만한 부분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인티앰프라는 사실 때문에 하이엔드 취급을 못받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만...
요즘처럼 CD 가 주 음원이 아닌 PC와 파일로 이루어진 시스템이라면 아주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할만한 제품이라 생각이 됩니다.
즉, 생각을 바꾸면 PC-FI 의 하이엔드 제품이 아닐듯 싶습니다. 내장 DAC 로 인해 번거럽지 않고 아주 깔끔하고 심플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훌륭한 사운드와 구동력으로 인해 데스크나 서재등의 개인공간에서 사용하기에 아주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저희 조이오디오에 방문 하시면 언제든지 시연이 가능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방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JOYAUDIO - -
No.42
작성일 2014.06.27
안녕하십니까? 조이오디오 입니다.
오늘은 저희 조이오디오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신제품을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이름하야 스마트 모빌리티 - 나인봇(ninebot) 입니다.
그럼 스마트 모빌리티란 무엇인가?
스마트 모빌리티는 말 그대로 지능적인 이동수단을 뜻합니다. 그리고 나인봇은 퍼스널 트랜스포테이션 로봇입니다. 직역하면 개인 이동수단 로봇입니다. 흔이들 알고계신 세그웨이가 그 대표적인 모델이죠~
나인봇은 자이로센서를 탑재하여 탑승자의 몸무게를 1초당 200회이상 측정하여 스스로 균형을 잡는 아주 똑똑한 녀석입니다.
그래서 탑승자의 무게중심에 따라서 전진을 하고 후진을 하고 정지를 하며, 좌우 회전은 핸들을 이용하며, 제자리에서 360도 회전이 가능한 장비입니다.
뭐, 대충 이렇습니다. 굳이 이런거 말씀 안드려도 잘 아시리라 생각하고 오늘은 개봉기를 올려봅니다.
본체 박스 입니다. 생각보다 크고 무겁습니다.
그래도 나인봇은 S 사 제품에 비해 무게가 절반정도로 가볍습니다. 23Kg 이며 성인 남성은 혼자서 들 수 있습니다.
기다란 박스는 핸들 바 입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메뉴얼이 보이네요... 조립순서를 보여줍니다. 사용 설명서는 웹상으로 보시면 됩니다.
뚜껑을 열어보면 악세사리와 본체가 살포시 보입니다.
그리고 악세사리 박스를 제외하면 본체가 모습을 보여줍니다. 여기까지가 박스의 구성입니다.
그럼 하나씩 자세히 보시죠~~~
핸들입니다. 양쪽으로는 부드러운 스폰지로 된 손잡이가 있으며, 가운데는 디스플레이 창이 있습니다.
나인봇의 각종 정보를 한눈에 쉽게 들어오도록 표기를 해 주며, 시인성도 아주 좋습니다.
나인봇의 관리를 위한 육각렌치와 청소를 위한 스위퍼가 들어있습니다.
요 반지케이스 같은건 뭘까요? 대충 눈치 채시겠죠?
네~ 스마트 키 입니다... 가 아니고 그냥 리모컨 키 입니다. ㅎㅎㅎ 스마트한 세상에 스마트 키를 포함하면 좋으련만... 사실 필요가 없습니다.
깔끔하고 아주 직관적으로 생겼습니다. 얇쌍하고 둥글둥글 이쁘게 생겼네요... 조이오디오 짐차 레이의 조약돌키가 생각이 나네요... ㅋ
뒷면은 아무것도 없이 로고만 똭!!!
충전을 위한 파워코드와 어댑터 입니다. 단자가 특이하죠???
핸들 바 입니다. 아주 가볍습니다. 1kg 도 안될겁니다.
우선 핸들과 핸들바를 동봉된 육각렌치를 이용하여 조립하시고 본체에 체결하면 조립 끝~~~ 완전 간단합니다.
아주 심한 기계치가 아니라면 여성분들도 손쉽게 조립이 가능합니다.
이제 조립도 끝났으니 완성품을 천천히 살펴봅시다.
리모컨의 상단 12시 방향의 파워버튼을 누르면 전원이 켜집니다. 디스플레이에 표시되는 각종 아이콘들이 다 표시가 됩니다.
우측에는 NINEBOT 이라고 점등이 되며 전원이 켜지면 글자가 순서대로 깜박입니다.
시동 완료... 배터리 잔량과 속도가 표기가 됩니다.
이 외에 자세한 표시들은 사진은 찍었는데 너무 간단해서 패스합니다. 그냥 리모컨 눌러보고 설명서 한 번 읽어보시면 끝~~
시동이 완료되면 본체에 저렇게 다섯개의 LED 가 점등이 되는데요 저게 그냥 있는게 아니고 다양한 정보를 표시합니다.
요것도 설명서 보시면 끝~ 사실 별거 아닙니다. ^^
본체 뒷면에 있는 브레이크 등입니다. FULL LED 입니다. 자동차에도 고급옵션에만 적용이 되지요~
핸들 바에는 LED 등이 점등이 됩니다. 일종의 무드등과 같은데 이게 야간에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타인이나 자동차 등에 나인봇의 정체를 알려줍니다. 이래야 안전해요~~
나인봇의 애프터마켓용 악세사리를 위한 클립입니다. 근데 악세사리 가격이 ㅎㄷㄷ 원가도 비싸서 저도 못삼!!!
하단에는 경고 문구가 붙어있습니다. 그림만 봐도 아시겠죠?
영어가 짧은 제가 대충 읽어보니... 자빠지면 뒤질수도 있겠다~ 정도 되는 것 같네요... ㅋㅋㅋ
본체의 모습입니다. 발판이 꽤 넓습니다만... 성인 둘은 탈 수 없으므로... 연인들의 사랑놀이는 사전 차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 5~6세 정도의 아이와는 같이 탈 수 있습니다. 시운전때 구경하는 꼬맹이를 태워보니 크게 문제는 없더군요... 옆에 엄마가 더 좋아하더라능~~
가장 중요한 발통입니다.
제가 나인봇을 선택한 이유 중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사실 나인봇은 제가 가지고 싶어서 사려고 알아보다 딜러가 되버렸습니다. 가장 큰 이유가 이쁘기도 이쁘지만 안전 때문이었습니다.
바퀴가 작은 것들은 돌뿌리만 걸려도 휘청거리기 일수고 ONE WHEEL 제품들은 그것보다 더 위험하였습니다.
결론은 양바퀴가 안정적이고 바퀴가 커야 작은 턱에 걸리더라도 크게 위험하지 않다는 판단하에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상당히 다양한 기능들이 있습니다.
초보자와 아이를 위한 속도제한, 도난방지, 견인모드, 앱을 이용한 셋팅, 블루투스 원격조정등등... 그리고 안전을 위한 다양한 경고장치, 자가점검등
아뭏든 몇가지를 제외하면 거의 완벽한 수준이었습니다.
쭝꿔 행님들의 기술력을 인정할 수 밖에 없더군요...GG
암튼 완전 만족하고 완전 좋습니다.
친구놈은 오늘 구경왔다가 결국 트렁크에 싫어서 보냈습니다. ㅎㅎㅎ
여러분도 한 번 타보시면 나인봇의 매력에 완전 빠져들것입니다.
저희 조이오디오 매장에 오시면 시승용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언제든지 전화 주시고 방문 해 주셔서 시승 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늘씬한 전신사진~똭!!!
감사합니다. - JOYAUDIO - -
No.41
작성일 2014.06.02
안녕하십니까? 조이오디오 입니다.
지난 주말 5월의 마지막날을 보내고 이렇게 6월을 맞이합니다.
5월인데 벌써 여름이네요... 그나마 비가와서 살만합니다.
오늘 소개 해 드릴 제품은 위 제목과 같이 CHORD(코드)사의 CPA3000 PRE AMPLIFIER 입니다.
간단히 소개를 드리자면... CHORD 의 제품들은 우리가 알만한 최고의 프로 스튜디오에 전속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EMI의 에비로드, 에어스튜디오, SONY스튜디오, 데카스튜디오, 뉴욕의 쿼드스튜디오까지...
거기에 런던 로얄 오페라 하우스, 조지루카스의 스카이워커 스튜디오까지... 최고의 공연장과 스튜디오에서 가장 핵심적인 장비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최고라 불릴만 하겠죠???
그 CHORD 가 집안으로 들어왔습니다. 그 중 가장 인기있는 중 상 위급 라인업을 소개 해 드립니다.
일단 사진부터...
박스입니다. 브랜드가 큼직하게 찍혀있습니다.
생각보다 무겁지 않습니다. CHORD 의 제품들은 그리 무겁지 않아요~
뚜껑을 열어보니 메뉴얼과 보증서가 보입니다. 스폰지로 된 완충재가 빼곡하게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보증서와 설명서... 뭐, 별거 없습니다. 하이파이 앰프가 뭐 설명할게 있나요? ㅎㅎㅎ
아, 좋습니다. 그냥 좋습니다. 만듦새가 완전 멋지거든요... 알루미늄으로 절삭된 바디를 보고 있으면 그냥 비싸보이고 좋아보입니다.
크롬도장이 된 밸런스 노브와 볼륨노브, 그리고 액정이 깔끔한 디자인을 완성합니다.
정밀하게 재단된 몸체와 방열판... 잘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몸체를 지탱해주는 네개의 다리... 다리도 같은 재질입니다.
하지만 CHORD 의 앰프들은 다리의 재질을 크롬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물론 비싸요... ㅋㅋㅋ
큼지막한 디스플레이는 직관적인 정보를 표시합니다. 인풋과 볼륨등... 도트방식으로 표기가 되죠... 물론 리모컨도 지원합니다.
뒷면입니다. 자세히 보시죠~
네개의 밸런스 입력단을 지원하며 세개의 언밸런스 입력단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파워스위치와 전원 입력단, 한개의 언밸런스 출력... 녹음용인데... 요즘 녹음안하시자네요?
그리고 AV 를 같이 할 수 있는 바이패스 출력단... 밸런스 입니다. 그리고 메인 출력은 언밸런스와 밸런스 두가지를 지원합니다.
이상 제품의 외관을 살펴보았습니다.
하이파이 제품들은 딱히 보여드릴게 별로 없습니다.
스펙이 워낙 뛰어나지만 그런것들 일일이 설명 안해드려도 좋다는거 다 아실테구요...
아뭏든 매장에 전시된 동사의 SPM1050 파워앰프와 매칭을 해봅니다. CHORD 특유의 사운드가 잘 절제되어 흘러나옵니다. 역시 좋습니다.
각개로 천만원이 넘는 기기지만 성능은 그 이상을 보여줍니다. 정갈하고 깔끔한 사운드가 일품이네요...
개인적으로 CHORD 의 제품들을 좋아라 합니다. 일단 눈에띄는 디자인이 한몫을 하며, 그보다 더 뛰어난 사운드로 보답을 해 줍니다.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기에는 좀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만... 어느정도 오디오를 해 보신 분이라면 이정도에서 끝을 맺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CHORD 와 B&W 매칭은 좋아하는 조합중에 하나지요... 암튼 구구절절한 설명은 사양하겠습니다.
저희 조이오디오 방문하시면 언제든지 청음이 가능합니다. 오셔서 CHORD 의 명품 사운드를 감상 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JOYAUDIO - -
No.40
작성일 2014.06.02
안녕하십니까? 조이오디오 입니다.
날씨가 갑작스럽게 더워지더니 다행이 비가와서 좀 살것 같습니다. 이제 6월이 시작되었는데 여름도 같이 시작이 되나 봅니다.
지난 주말 전국의 해수욕장이 개장이 되었습니다. 즉, 여름의 시작~!!! 뜨거운 정열의 계절 여름이 왔습니다.
정열 하면 쌈바죠? 쌈바하면 브라질... 이제 브라질 월드컵을 보셔야 합니다... 암요... 꼭 보셔야죠... 아침 7시에... ㅆㅂ
아침에 출근하면서 축구를 봐야하는 이 불편한 진실!!!
이럴 경우를 대비해서 빨랑 DMB 가되는 휴대전화나 네비게이션을 준비하세요... 그리고 지하철에서 보실분은 언능 언능 헤드폰을 준비하세요~
그래서 오늘은 헤드폰을 하나 소개 해 드립니다. 바로 B&W 의 포터블 헤드폰 P3 RED 입니다.
월드컵도 봐야하고 여름도 왔고... 여름하면 R.E.D 아니겠습니까? 여름인데...
그리고 또 여름하면 바다~ 바다가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바다하면 빨간 비키니~~~~~ 아~~~
요렇게 정열적인 빨간 비키니...이건 내컴퓨터에 까마구 폴더가 아니라 GOOGLE 군 폴더에서 가져온것임!!!
그래서 요렇게 씨뻘건 헤드폰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바로 요것입니다. 아 색깔이 아주 쥑입니다. 저는 빨간색을 아주 좋아라 합니다. 남자는 빨강이죠~
하지만 요건 제가 쓰지는 못하겠군요... 남자꺼는 BLACK 이나 BLUE 로~ 요건 같이 볼 여친에게 선물을~
암튼 오늘은 요 제품을 살표보겠습니다.
케이스는 기존의 P3 와 동일하며 이미지만 다릅니다.
뒷면에는 영어와 중국어 그리고 일본어로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ㅆㅂ 한국어는 언제 써줄래???
제품을 열면 이렇게 씨뻘건 하드케이스가 나옵니다.
그리고 이렇게 HOT 한 RED 컬러의 헤드폰이 곱게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뭐, 요정도만 봐도 뻑감!!!
자세히 한 번 보시죠~
일단 헤드폰 본체의 모습입니다. 전체 모습은 위에서 보여드렸죠? 암튼 RED 와 SILVER 의 조합이 좋습니다.
헤드밴드도 이쁘죠? 아주 깔끔합니다. 마감이 정말 훌륭합니다. 잡티하나 안보여요~
헤프폰 컵입니다. 형아급인 P5 의 그것과 같습니다. 잘 다듬어진 금속 표면과 양각된 로고 그리고 깔끔한 헤어라인... 아주 멋집니다.
이어패드 입니다. 직물로 가공이 되어 있는데 가지런한 패턴을 보여주는게 아주 깔끔합니다.
사실 여름에 헤드폰은 쥐약입니다. 하지만 이처럼 직물로 가공이 되어 있다면 착용감이 훨씬 뛰어나겠죠?
땀에 쩔면... 파츠로 구매하셔서 교체하시면 됩니다. 탈착식으로 손쉽게 교체가 가능합니다.
금속과 러버재질의 컵, 그리고 직물의 이어패드의 조합이 훌륭하네요... 거기에 이 화려하고 멋진 컬러까지... 최고입니다.
사이즈 조절을 위한 부분의 금속 마감까지 아주 훌륭합니다. 정말 깔끔하게 가공이 되어있어 고급스러움을 느끼게 합니다.
B&W 전용 거치대에 전시가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블랙 컬러의 스탠드와 레드 컬러의 헤드폰의 대비가 아주 명확해서 좋습니다.
이상 헤드폰의 외관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렇다면 성능은?
성능은 아주 뛰어납니다. 말할것도 없죠... B&W 자나요... B&W 인데 무엇을 더 말 할 필요가 있을까요?
혹시 모르실 분들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자면 B&W 의 사운드는... 아주 편안합니다.
가장 큰 특징이죠... 장시간 착용을 하고 음악을 들어도 귀가 피곤하지 않습니다.
깔끔하고 부드러우며 날카롭지 않은 고음과 부담없는 중역, 그리고 넓은 양감을 가진 저역이 사용자를 아주 편안하게 만들어주죠...
이런 소리는 직접 들어보셔야 합니다.
적당한 말로 표현하기가 쉬운것은 아니죠... 궁금하신 분들은 언제든지 청음하러 오시면 됩니다.
이 가격대에 브랜드의 내임밸류도 높고 제품의 퀄리티 또한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주며 화려하지만 절제된 디자인으로 한층 더 고급스러움을 느끼게 해주는 제품이 그다지 많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탁월한 선택이란 이런것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언제든지 오셔서 청음하시고 탁월한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B&W P3 RED 버전의 개봉기를 마침니다.
감사합니다. - JOYAUDIO - -
No.39
작성일 2014.04.04
안녕하십니까? 조이오디오 입니다.
갑작스런 고온현상이 끝나고 이제야 봄다운 날씨가 되었습니다.
하늘이 무척이나 맑고 깨끗합니다.
날씨가 좋으니 기분도 덩달아 좋고... 불금이라 좋기는 개뿔...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봄도 찾아오고 겨울동안 묵혀놓은 살들도 뺄 겸 운동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래서 오늘은 운동할때 쓰기좋은 이어폰을 소개 해 드립니다.
모델명 : DENON AH-W200 넥밴드 이어폰
일단 보시죠~~~
박스 입니다. 제품 사진과 함께 신사의 모습이 담겨있군요... 왜일까요? 업무중에도 쓰라는 건가요? 제가 보기에는 아닌데... ㅋㅋㅋ
그리고 하단에는 블루투스 마크와 APT-X 마크도 보입니다.
뒷면에는 각종 설명들이 있습니다.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직접 사서 보시기 바랍니다.Tq다 외국어임!!!
뚜껑을 열어봅니다. 제품의 모습이 보이네요...
안전하게 스티로폼 사이에 딱 맞게 들어차 있습니다. 역시 신경 많이 쓴 티가 납니다.
구성품을 살펴봅시다.
파우치, 케이블 두개, 각종사이즈 이어팁, 기내용 어댑터, 그리고 저 고리? 뭐더라? 카라비너? 맞을겁니다...
별거 없습니다만... W200 이 W150 보다 좋은 이유는 외부입력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충전식이지만 배터리가 없어도 저 케이블을 이용하여 패시브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apt-X 도 지원하여 음질이 더 좋구요~
전면의 모습입니다. 양쪽에 동그란 버튼은 통화 버튼과 플레이 / 스톱 버튼입니다.
안쪽에는 각종 인증등의 정보가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왼쪽 유닛에 보시면 측면에 두개의 버튼이 보이시는데요 볼륨버튼입니다.
앞뒤로 비교 모습입니다. 그리고 유닛을 자세히 보시면 높이가 다르죠? 네, 높이가 조절이 됩니다. 사람의 귀는 모양이 다 다르니까요~
나름 인체공학적입니다. 실제로 착용을 해 보시면 생각보다 편안합니다.
충전식이며, 넥밴드 타입으로 착용감이 아주 좋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어색할 수 있으나 몇번만 착용을 해 보시면 편안하고 무게감도 그다지 많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등 움직임이 있는 상황에서 착용하기 좋게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배터리가 떨어지면 내장된 유선 케이블을 이용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apt-X 를 적용하여 기존 블루투스에 비해 훨씬 더 뛰어난 음질을 재생합니다.
물론 전용 앱도 출시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날씨도 많이 따뜻해졌고 겨우내 움츠려있었을 당신에게 밖으로 뛰쳐나가 산책이라도 하기를 권해드립니다.
물론 이런 블루투스 제품과 함께 한다면 좀 더 즐거운 산책이 될 것입니다.
물론 휘트니스클럽의 런닝머신 위에서도 함께 할 수 있어 즐거운 운동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상 DENON AH-W200 의 소개를 마칩니다.
저희 조이오디오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 하시면 직접 시연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JOYAUDIO - -
No.38
작성일 2014.03.03
안녕하십니까? 조이오디오 입니다.
벌써 3월입니다.
이제 따뜻한 봄을 맞이할 시간이네요...
시기적으로 늦은감이 있지만 더 늦기전에 소개를 해 드릴 제품이 있어 부랴부랴 글을 씁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포터블 헤드폰의 끝판왕쯤 된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적절한 가격과 럭셔리한 디자인, 그리고 포터블이 가능한 접이식 기능을 탑재한 프리미엄 포터블 헤드폰 입니다.
바로 세계적인 하이엔드 오디오사인 B&W 의 P7 입니다.
일단 바로 보시죠~ ^^
일단은 제품 겉포장 입니다.
기존에 출시된 P5, P3 와 통일성을 이루고 있습니다. 고급지죠?
뚜껑을 열어봅니다. 곱게 접혀있는 본체가 눈에 들어옵니다.
한눈에 봐도 그냥 고급지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본체가 담겨있는 케이스를 들어올려 봅니다. 피팅이 좋네요... 딱 맞게 잘 만들었습니다.
휴대용 파우치가 보입니다. 가죽 덮개와 누빔 모양으로 마감이 되어 있습니다.
좀 크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럭셔리한 느낌이 가시질 않습니다.
가이드북과 여분의 케이블, 그리고 6.2mm 젠더가 들어있습니다.
젠더는 살짝 싸보입니다. 요런부분 좀 더 신경쓰면 좋았을것을~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하지만 포터블로 사용을 할테니 대부분은 3.5mm 잭을 사용할것입니다. 신경쓰지 마세요 ㅋㅋㅋ
아, 디테일이 상당히 좋습니다. 아주 고급스럽네여... 기존의 P5 보다 마감이 한층 더 좋아졌습니다.
이어패드를 떼어봅니다. 자석식이라 그냥 떼면 떨어집니다. 시리얼넘버도 보이구요...
유닛이 보이죠? 상당히 큽니다. 크고 아름답게 생긴거... 아주 좋아요~
반대쪽 컵 부분의 이어패드를 떼어봅니다. 이쪽은 케이블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기존의 P5 보다 좀 더 단자가 두툼하고 매끄럽게 휘어져 있습니다. 단선의 위험이 덜해 보입니다.
이어패드 입니다. 굉장히 느낌이 좋은 가죽과 천으로 마감이 되어있습니다.
실제 착용을 해 보시면 아주 편한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보들~보들~ 폭신~폭신~ 아주 좋아요~
네군데에 자석이 딱 박혀있습니다. 강력해요... 네오디움같은데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암튼 아주 착실하게 잘 붙어 있도록 강력합니다.
일단 순정상태로 청음을 해 봅니다.
확실히 기존의 P5 에 비해서 완성된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부드럽고 매끈하면서 자극적이지 않은 중고음, 그리고 타이트 하지만 B&W 특유의 풍만한 저역을 잘 내어줍니다.
정말 완성작이라는 표현이 잘 어울릴듯한 제품입니다.
그리고 현재 커스텀 케이블로 판매가 되고있는 P5/P7 PEC 케이블로 테스트를 해 봅니다.
위 케이블은 일본에서 제조되어 국내로 수입이 된 제품입니다.
보시다시피 제조사는 D&M 홀딩스 입니다. 데논과 마란츠의 제조사이며, 일본 내 B&W 수입사 입니다.
그래서 헤드폰을 위한 케이블을 직접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국내 수입원인 로이코에서 일부를 수입하여 판매합니다.
선재의 재질은 파악이 안됩니다. 단자는 일본의 유명한 케이블 제조사인 오야이데 제품을 사용합니다.
P5 기준으로 제작이 되었던 케이블이라 선재가 좀 얇아 유격이 있습니다만 단자는 잘 맞습니다.
일단 케이블을 교체하여 P5 도 들어보고 P7 도 들어봅니다.
위에 열거한 P7 의 성능에서 조금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조금 더 장시간 청음을 해 봐야하지만...
일단 바로 표시가 나는 부분은 해상도 입니다. 분명히 중고역의 해상도가 차이가 납니다.
저역대의 다이나믹이한 느낌이나 울림이 와닿는 정도는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해상도의 차이가 느껴집니다.
케이블이 저렴하지 않아 고민은 되겠지만 그래도 바꿀만한 차이는 보여줍니다.가격대비 좋은 성능과 훌륭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P7 헤드폰... 그리고 B&W 명성에 빛나는 탁월한 성능, 그 어느하나 흠잡을데 없는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희 조이오디오 오프라인 매장에 오셔서 직접 청음 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B&W P7 프리미엄 헤드폰 소개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JOYAUDIO -